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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관이 살아있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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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자원관이 살아있다'행사를 8월 4~5일, 8월 11~13일까지 총 5일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개인 핸드폰에 앱을 내려 받아 즐기는 퀴즈 프로그램인 ‘내가 바로 생물박사’와 버스킹 공연 ‘즐거워樂(락)’이 진행된다.

야간에는 전시관 무료개방과 전시관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인 ‘자원관이 살아있다’가 진행되며 전시시청각실(fourth dimension, 4D) 및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VR) 체험이 확대 운영된다.

이 중 대표 프로그램인 전시관 야간 탐사 프로그램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어두워진 전시관 내부에서 손전등을 들고 전시된 생물에 대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으로, 8월 13일까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해 생물 지식도 쌓고 색다른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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