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서예가 쌍산 김동욱씨가 75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경북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누리빛 난타 회원과 함께 헌법에 담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란 문구를 쓴 글을 들고 태극기를 흔드는 행위예술을 하고 있다.
쌍산은 15년째 제헌절을 맞아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행위예술을 국내여러곳에서 펼치고 있다.(쌍산 김동욱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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