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졌다” 출간 동시 베스트셀러 4위 기록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길시영청년단장(독도사랑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에서 독도 바로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는 독도사랑회 길시영 청년단장이 청년들을 위한 제테크 입문서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졌다'” 를 출간했다.
경제. 경영작가로 데뷔한 길 단장이 펴낸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졌다’는 그가 대학 졸업 후 경제생활을 시작하면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집필한 첫 재 테크 도서로 출간과 동시 베스트셀러 4위까지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길 작가는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근무했지만 통장에 모인 돈은 ‘0원’이었던 금융문맹 신입사원에서 재테크 도서 집필까지, 그간의 재테크 노하우를 주렁주렁 엮었다.
길작가는 특히 "주식, 부동산 등 투자 열풍 속에서 누군가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누군가는 빚투 와 영끌 같은 잘못된 선택을 반복했다"며, "2030을 위한 올바른 재테크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독도사랑회 길시영 청년단장이 펴낸 청년들을 위한 제테크 입문서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졌다'(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제공)
특히 "내가 사회초년생이 되었다면 어떤 내용이 필요할까?라는 물음으로 도서 집필을 시작했다"는 그는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돈을 만져보는 2030 사회초년생들이 올바른 재테크를 시작하는데 이책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돈이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쓸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테크는 처음 계획이 중요 하다“고 조언했다.
길작가는 대기업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 한 뒤 퇴사 후 투자회사 알파큐브파트너스를 세워 재테크 강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퇴직 당시 퇴직금 1,800만원 전액을 일산서구청, 사할린귀국동포연합회, 천사운동본부, 성남노숙인쉼터 등에 기부하는 등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길작가가 펴낸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졌다”는 첫판 성공으로 2판을 인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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