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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울릉도·독도 장병…롯데리아 '햄버거 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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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초복을 맞이해 장병들에게 불고기버거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롯데GR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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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국군 장병들을 위해 12일 불고기버거 500개와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롯데리아 본사와 '롯데리아 대구지점''울릉도점'이 참여해 울릉도, 독도 근무 해군, 공군, 레이더기지 등 약 500명의 장병들에게 기부품을 전달했다.

롯데리아는 초복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관계자는 묵묵히 국가를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GRS는 지역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 모금 및 기부, 고령층 무인 주문 기기 체험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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