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당협 홍보위원회가 포항 오어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힘 포항 남.울릉 홍보위원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당협 홍보위원회(위원장 김규찬)가 나눔과 봉사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포항 남·울릉 당협 홍보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어지일대 뙤약볕에서 환경정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병욱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핵심 당협 관계자들이 참여해 회원단합대회를 병행하며 2시간여동안 오어지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규찬 홍보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어느 곳이든 달려가 지역민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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