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은 상인점 지하1층 식품관에 인기 디저트 카페 '보정당'이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보정당'은 대구 반야월에서 처음 선보인 지역 디저트 브랜드로 휘낭시에, 까눌레, 다쿠아즈 등 총 20 여 종의 다양한 디저트와 10 여 종의 음료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 디저트인 '앞산샌드' 는 2022년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