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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엑스포대공원 '무궁화동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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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 군락지 아래쪽에 새로 조성한 무궁화 동산.[경주엑스포대공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 내에 1천㎡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완공했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이 시행한 2023년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했다.

무궁화동산에는 선덕, 새아사달, 홍화랑, 아사달, 에밀레, 원화 등 신라와 연관된 이름을 가진 7개 품종의 무궁화 1614그루를 심어 다양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근 연못과 기존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 군락 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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