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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일본 후쿠오카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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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콘텐츠 문화의 중심인 일본 후쿠오카에서 ‘2023학년도 글로벌 콘텐츠 특허셀럽캠프’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셀럽캠프에는 만화애니메이션학부 20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타큐슈 만화박물관과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있는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관람하고 현지 만화 콘텐츠 기반 캐릭터 상품화 현장을 방문해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과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특강을 통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디자인 특허출원 20건, NFT 20건을 등록했다.

경일대 LINC3.0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생들도 지식재산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메타콘텐츠가 특화분야인 경일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직접 특허출원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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