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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발전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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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지난 3일 호산대 통합문화관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지원사업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

호산대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일반재정지원사업)을 기반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등에 선정돼 지역연계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학의 각 종 국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직원들에 대한 의견수렴, 대학의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상훈 교수(혁신지원사업단장)의 호산대학교 재정지원사업 운영 현황과 김선미 교수(국제교류원장)의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원 발전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외부 초청 인사들의 특강이 진행, 성인학습자 친화형 LiFE 2.0 사업 운영방안(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김진숙 학장), RISE 체계 도입을 위한 우리대학의 대응 방안(前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본부장 정태화 박사) 특강이 열렸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워크샵 총평에서 "우리대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 국고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대학 구성원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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