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잊지말자 6.25 …쌍산 김동욱 서예가, 6.25 맞아 서예 퍼포먼스
이미지중앙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서예퍼포먼스의 대가'로 꼽히는 쌍산(雙山)김동욱 씨가 6.25 전쟁 73주년을 사흘 앞둔 22,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 달마사(주지 혜성스님) 에서 달마사 전인하 후원회장과 함께 전쟁의 상처를 잊고자 서예 퍼포먼스를 했다.

이미지중앙

그는 잊지말자 6.25’, ‘상기하자 6.25’, ‘평화가 답이다라는 대형글씨를 합판에 쓰고 우산에는 6.26전쟁 참전국 이름을 적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쌍산은 전쟁의 상처는 아프고 아프다. 같은 민족임에도 흩어진 가족의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고 고향이 눈에 보이는 가까운 곳임에도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최악의 민족 분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맺힌 이산가족의 슬픔을 해결해야 할 민족적·역사적 책무가 있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지중앙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