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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 안전·에너지 ICC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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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LINC3.0 사업단은 지난 9일 한국 소방시설협회 대구경북협회와 안전·에너지 ICC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경주 부림소방이앤씨(주)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동국대 WISE캠퍼스 박성범 LINC 3.0 DX센터장, 이철근 한국소방시설협회 대구경북도회 회장을 비롯해 25개 소방시설협회 회원사가 참석했다.

기관들은 LINC 3.0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안전·에너지 ICC네트워크 분야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전·에너지 ICC 네트워크 협력의 주요 내용은 △대학과 협회 간의 주요 정책, 신기술, 현장정보 등의 정보교류 △양 기관 간의 시설·장비·기자재 공동 활용 등의 물적 교류 △기술지도, 공동연구개발 등 산업체 및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다.

또 효과적인 협력·공유를 위한 기술개발, 공용장비 사용, 학생 취업 및 실습, 회원사의 주요 애로기술 등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범 LINC 3.0 사업단 DX센터장은 "이번 ICC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의 특화 분야인 안전·에너지 ICC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혁신적인 산학 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경북지역 주요 거점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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