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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개발공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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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사옥, 영구임대아파트,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대형건설 공사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장소를 중심으로 공사 경영진(사장, 전무이사)과 시민점검단, 외부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통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해 시민은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고 종사자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할 수 있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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