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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상의 창립 117주년 기념식 열어…총리표창 등 33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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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재하 회장과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50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 표창(기승공업 대표이사 송상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경창산업 유상욱) 전수와 함께 대구시장상에는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 한국에스케이에프씰 허용수 대표이사, 성진포머 손성태 대표이사, 명성전력 이소원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 대산금속 박춘호 대표이사가 대구지방국세청장상을, 아이디알시스템 최보규 대표이사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신도 서호권 대표이사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디케이 이상원 대표이사가 대구지방조달청장상을 각각 받았다.

김종한 대구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경제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경제 성장·발전을 위해 앞장선 상공인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재하 회장은 기념사에서 "통합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30년 신공항 개항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경제계에서도 미래 50년 초석이 될 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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