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6일 '2023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전시관 입장과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와 생물자원이 함께 행복한 공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 대형 에어바운스, 키즈라이더, 전동오토바이, 레일기차 등 기분 좋은 봄바람을 맞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거리 혹은 놀이터도 마련한다.

김구원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다"며 "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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