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이랜드리테일은 오는 15일 NC아울렛 엑스코점 운영 11주년을 맞아 'THANKS 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NC아울렛 엑스코점은 15일 단 하루 이랜드 자사 브랜드 10~20% '브랜드 데이', 가격·상품·수량한정 원데이 스페셜 BIG 이벤트, 층별주년 특가스페셜행사 등을 진행한다.

행운 럭키박스 이벤트도 열어 럭키박스 당첨 선물로 켄싱턴리조트 이용권, 이월드 자유이용권, 애슐리 2인 식사권, 오프라이스 핸드워시 등 300개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15일 오전 10시 1층 정문에서 번호표를 받아 3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은 2층 고객만족실에서 럭키박스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16일까지는 모던하우스 리빙제품 20%·가구10% 브랜드데이 등을, 15일부터 21일까지는 구찌·프라다·생로랑·보테가베네타 등으로 구성돼 있는 럭셔리프리모 고객초대전 등 테마별·층별·브랜드별 특가 행사를 마련한다.

이성용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마케팅 팀장은 "엑스코점에 대한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1년 동안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행사 기간 고객들은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쇼핑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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