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상주시, 행정 현장 첨병 드론 산업 선제적 발전 모색
이미지중앙

경북상주시가 드론산업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드론전문가초청 간담회를 가졌다(상주시 제공)


[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경북상주시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지난 10일 주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산업의 최신동향을 파악하고 상주시 접목방안을 발굴하고자, 드론 산업에 대한 교육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D Makers’ 장진웅 대표의 드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드론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강의 후, 드론 산업의 상주시 도입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드론산업은 혁신성장의 8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항공·정보통신(ICT)·소프트웨어(SW)·센서 등 첨단기술의 융합산업으로 앞으로 대형 무인항공기의 등장과 개인형 이동수단으로의 자율비행 드론 상용화 등 수송·교통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도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미개척 시장이자 최대 유망 시장 산업으로 미국, 중국, 유럽 등 나라별로 사업용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어 상주시는 드론산업 발전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미래산업인 드론 산업을 상주시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입해야 하는가에 대해생각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앞으로 드론 산업이 중흥하는 미래상주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