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zgm.고향으로카드 가입행사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H농협은행 경북본부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임도곤)는 11일 사무소장들과 함께 ‘gm.고향으로카드 가입행사’ 가졌다고 밝혔다.
12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에 따르면 zgm.고향으로카드는 NH농협은행이 5일부터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카드이다.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일정부분(0.1%)이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공익기금 지자체는 최초 카드발급 시 지정할 수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조성된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앞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5일 'zgm.고향으로카드 경북1호 가입 했다.
임도곤 본부장은“zgm.고향으로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발맞춰 야심차게 출시한 상품이다”며“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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