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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 전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배 단체전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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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테니스부 학생선수들이 준우승 상장과 상패를 수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좌측부터 오민영(3학년), 김서영(1학년), 뒷줄 좌측부터 최정연(3학년), 원지현(2학년), 이수빈(3학년), 정민교(1학년) 선수(안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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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테니스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16회 전국대학테니스연맹 회장배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안동대는 원광대와 결승에서 격돌해 박빙의 승부 끝에 1:3으로 패하며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원 체육학과 교수는 “2023년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둔 테니스부 선수들과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온 3, 4학년 학생들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선배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한 1, 2학년 선수들의 합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동대 테니스부는 안동대를 비롯해 경상북도 체육회, 안동시 체육회,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등에서 지원받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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