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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 영천 벚꽃 마라톤 대회서 재능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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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지난 2일 영천댐에서 열린 2023 영천댐 100리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영천시 체육회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하프(21km), 10km, 5km 건강달리기로 영천댐 공원을 출발해 용화교를 거쳐 삼귀교 일원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 김대호·김영욱·이인제 교수를 비롯해 전공 학생 10명이 참가자들을 위해 개별 스트레칭,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 부상 처치 등을 제공했다.

김대호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는 "이번 지역 행사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 관련 행사가 열릴 경우 재능을 발휘해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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