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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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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는 3일 지역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13명을 선두로 엑스코 전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이 참여했으며 갑질·꼰대문화·청탁 등 3대 관행 타파를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식을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엑스코는 연중 개최되는 전시·컨벤션 특성상 수많은 협력업체들과 상생하는 기관인 만큼 유관업체와의 공정거래를 위해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엑스코 임직원들과 함께 공직자로서 청렴의식을 다시 한 번 각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청렴문화 확산으로 엑스코 임직원 간의 유연한 소통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내외로 신뢰받는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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