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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대만 국립핑동대, 국제교류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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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와 대만 국립핑동대는 지난달 30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호산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최근 호산관 소회의실에서 대만 국립핑동대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총장, 진영삼 국립핑동대 총장, 진황주 국제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940년에 개교한 대만 국립핑동대는 4개 캠퍼스에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 대만 핑동현 핑동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9000여명의 학생이 수학 중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교는 경영학부의 비즈니스계열학과와 AI, 빅데이터 등 응용학과를 중심으로 학술교류, 교원교류,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2+2, 3+1 등 복수학위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양교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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