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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대구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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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전경.[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대구 지역 '디지털역량강화교육사업'의 주관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격차로 인한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고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경일대 컨소시엄이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운영하며 5만 4000명의 대구시민을 교육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대구 시내 37개의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관련 기초·생활·심화·특별교육이 운영된다.

컨소시엄과 사업운영의 총괄책임을 맡은 김현우 경일대 산학부총장은 "지난 2년간 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 디지털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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