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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인공지능사업단장에 김준하 교수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맡아
김준하 신임 인공지능사업단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신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공개 채용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준하 교수가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단은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 설정, 실행 등을 맡은 조직으로 단장 채용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임기는 집적단지 조성 사업 기간이 연장되거나 연장되지 않더라도 사업결과 보고, 정산 업무 등에 추가 기간이 필요하면 총 2년 안에서 연장될 수 있다.

기본 연봉은 수당을 제외하고 1억5000만원으로 광주시 유관 기관·단체장 가운데 상대적으로 많다.

김 교수는 GIST 지구환경공학 전공 교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 물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번 1∼2차 공모에서 모두 단독 지원했다.

김 교수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싱크탱크 격인 정책연구소 ‘더 큐브’ 소장,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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