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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산업, 경일대에 스포츠 인재육성 기부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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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태광산업 김현수 대표가 8일 경일대를 방문해 스포츠 인재육성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축구선수 출신으로 성남일화(현재 성남FC)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태광산업의 대표로 기업체를 이끌고 있다.

태광산업은 경북 칠곡 가산면 학산 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 제조업체로 주요 사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다.

김현수 대표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대학의 경영 방침에 도움을 주기위해 올해도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현태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준 김현수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학생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다른 걱정 없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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