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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 눈축제장에 흙먼지 섞인 눈조각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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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울릉도에서 흙먼지가 묻은 눈조각이 울릉도 눈축제를 흐리게 하고 있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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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3일 부터 시작된 울릉도 눈 축제장에 흙먼지로 뒤섞인 눈으로 만든 조각들이 새하얀 설원에 설치돼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둘째날인 4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200여명도 되지 않는 관람객이 모여 반쪽짜리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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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린 울릉도 눈축제 개막식에 200여명이 참석해 동네잔치로 전략하고 있다(시잔=독자제공)


14년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해당부서의 홍보 부족과 무책임한 준비탓에 동네잔치에 그칠 것으로 불보듯 뻔하다.

울릉도 눈축제는 3일부터 5일까지 나리분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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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울릉도에서 흙먼지가 묻은 눈조각이 울릉도 눈축제를 흐리게 하고 있다(독자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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