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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9일부터 2023년 읍ㆍ면 군정설명회 개최…정책방향 설명, 군민화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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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등이 물야면사무소에서 2023년 군정설명회를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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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봉화)=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6일간에 걸쳐 10개 읍?면에서 2023년 군정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군은 9일 물야면, 봉화읍을 시작으로 10일 상운·봉성면, 16일 재산·명호면, 18일 법전면, 19일 춘양면, 31일 석포·소천면을 방문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로당 방문과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2023년 군정소개, 읍면 주요 업무보고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군정설명회가 계묘년 새해 군민과 함께 봉화군정의 활기찬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예산확보와 법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봉화군의 발전을 한단계 끌어 올리겠다.”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신중히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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