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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대, 해외 연수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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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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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경대는 간호학과·스포츠재활과·생활체육지도과·경호보안과 학생들의 글로벌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경 비전 산학협력에 따른 혁신지원사업으로 내부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실시하게 된다.

학생들은 개별전공에 따라 호주 Sunshine Hospital, Williamstown Hospital, Doutta Galla 복지시설 등 10개의 기관에서 현장 견학 및 전공 연수, 직업 외국어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이 올 하반기부터 점차 진행, 학생들에게 글로벌 전공역량 강화 등의 기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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