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상주시 신임 부시장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상주시 신임 부시장에 최우진 전 경북도 대변인이 부임했다.
영주 출신인 최 부시장은 안동고, 대구대(사회복지학과 석사)를 나와 1991년 임용시험 합격 후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애인복지과장을 거쳐 경북도 대변인을 지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뛰어난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행복과 상주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