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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주호 한수원 사장, 동계 전력수급 대비 월성본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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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30일 월성본부를 찾아 동계 전력수급 대비 현장 점검을 했다.[한수원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황주호 사장이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동계 전력수급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파와 폭설로 전력수요 최대치가 잇따라 경신됨에 따라 차질 없는 전력수급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주호 사장은 이날 계획예방정비중인 신월성 1호기를 찾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예방정비를 공정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 월성본부 직원들을 만나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직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기저 전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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