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위크에서 상을 받은 김종규 사업단장(왼쪽)과 탁현주 학생.[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혁신공유대학 코-위크(Co-Week) 아카데미'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공유대학 코-위크(Co-Week) 아카데미'는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팝업 캠퍼스다.
코-위크는 시스템으로 존재하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이 1년에 단 1번 현실에 존재하는 주간을 의미한다.
영진전문대 김종규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컴퓨터정보계열 부장)은 이 시상식에서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컨소시엄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탁현주(컴퓨터정보계열 스마트게임콘텐츠전공 2년) 학생은 인공지능사업단 서포터즈 활동과 산학협력 EXPO 홍보관 서포터즈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
김종규 인공지능사업단장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 컨소시엄 활동에 더욱 매진해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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