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대경권 이랜드리테일·이월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미지중앙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경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은 2022년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200여 가정에 사랑의 연탄 4만장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은 이랜드·이랜드복지 재단이 후원하고 ㈜이랜드 리테일과 이월드, 연탄나눔 운동본부·구미시·경산시·대구 중구청이 주관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 가족일원이 된 이후부터 매년 이랜드 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및 지역 유수기관과 공동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에는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30여명의 봉사단이 중구지역 쪽방촌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및 쪽방 거주자, 장애인 가정 2가정을 선정, 연탄 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에 참여 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