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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16일 견본주택 오픈…31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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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신세계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울산)=김병진 기자]신세계건설이 오는 16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하는 '빌리브 리버런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 101가구, 84㎡A 156가구, 84㎡B 54가구 총 3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 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태화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유채꽃단지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접근성이 좋다.

교육여건도 좋아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돼 있는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삼산동 일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울산 남구 신규 분양 아파트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평균 7~9억원대인데 빌리브 리버런트는 6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3년 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빌리브 리버런트'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화합로 일원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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