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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 치위생과 지역민 위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 3년만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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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 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경북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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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들은 지난 10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5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년 서천행사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3년만에 운영된 이번 행사에 지역사회 주민 모두들에게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이산초등학교 1, 2학년 29명이 경북전문대를 방문, 칫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 프로그램을 4회차 실시했다.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육 및 틀니 관리법에 대해 1회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어냈다.

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치위생과의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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