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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 농공단지 마스크 제조공장서 불…4억90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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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보문면 농공단지내 마스크 제조공장 화재현장 모습(경북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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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예천)=김성권 기자]8039분쯤 경북 예천군 예천읍의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농공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14대와 대원73명을 투입해 오전 230분쯤에 진화했다.

이 불로 850규모의 공장 건물 1개 동과 마스크 제조 설비, 집기와 원단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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