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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미세먼지 저감· 대기환경 개선 추진...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가 지원
11월 7~11일 시 환경보호과 방문접수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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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사


[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에 나섰다.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조치다.

신청 방법은 117일부터 11일까지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영주시 보건소 신관2) 방문 접수만 인정된다.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접수 받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를 소유한 자(법인 포함)에 해당된다.

연식이 오래된 건설기계(동일 조건 시 대형차량 우선)를 우선 선정한다.

시는 올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으로 지게차 및 굴착기 50대를 선정해 진행 중이다.

이번 추가 지원사업에는 사업비 약 13000만원을 투입, 지게차 및 굴착기 10대 선정해 엔진교체 비용 전액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주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욱 시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추가 공고에 건설기계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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