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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추석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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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8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45포(10kg)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입암면 새마을단체는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추석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주위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보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돌보기는 계속 될 것"이라고 했다.

신재성 영양군 입암면장은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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