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안동댐 도선, 수위상승으로 4개월만에 운항 재개…"명절 귀성객 불편해소될 듯“
이미지중앙

안동댐을 운항하는 도선 705호(안동시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안동댐의 도선운항이 재개된다.

경북 안동시는 6일 안동댐 수위 상승으로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안동댐 수위가 낮아 도선 운항이 중지 또는 단축 된지 4개월여 만이다.

태백과 봉화 지역에 연일 많은 비가 내려 안동댐 수위가 상승해 도선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재개한 도선은 2척으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5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다.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 주민들과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위 상승 등 여건을 살펴 도산면 의촌리까지 도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