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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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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0번째 추석맞이 이웃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경주 소재 한부모가정 시설인 애가원과 아동보호 시설인 성애원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경주시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송편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추석맞이 기부·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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