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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서 제32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열려…선수·임원 12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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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신관)을 주 무대로 열린다.(사진=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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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스포츠의 중심도시 경북상주시에서 32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상주실내체육관(신관)을 주 무대로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3시군 초··고교는 물론 대학생, 일반부등 1,200여 명의 선수 와 임원들이 참여해 금빛 발차기를 겨루게 된다.

경기는 품새와 겨루기로 체급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시상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한다.

,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올림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4일을 기념한 태권도의 날을 맞아 열리게 돼 뜻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이에 시는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상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상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도내 태권도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도지사기 대회를 상주에서 유치해 뜻깊게 생각한다철저한 방역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도록 안전한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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