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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 예선대회 개최…본선대회 진출자 2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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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지난 4일 전국 각지에서 80명의 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 예선 대회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선 대회 심사는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에서 3박 4일간 합숙훈련을 통해 워킹, 장기자랑 등 기본교육을 배운다.

또 지역내 주요 지역을 방문해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농·특산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

본선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진, 선, 미, 매꼬미, 달꼬미, 빛깔찬, 네이처셀 총 7명의 미의 사절단을 선발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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