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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섬마을 마가목 붉게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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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를 사흘 앞둔 4일,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마을 일주도로변에 성격이 급한 마가목 열매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어 섬마을의 가을을 알리고 있다.

마가목의 나무껍질과 열매는 한방의 약재로 쓰이며 열매는 신경통 등에 효염이 있어 술을 담궈 먹는다. 새싹이 돋을 때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난다고 마아목(馬牙木)이라는 데서 유래됐다.(사진=독자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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