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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대 대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손한국 의원·부위원장 이재숙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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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한국 대구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9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20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제29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전날 제9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위원장에 손한국 의원(달성군3), 부위원장에 이재숙 의원(동구4)을 각각 뽑았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손한국 윤리특별위원장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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