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경북도의회 윤리특별위 구성…박순범 위원장·김경숙 부위원장 선출
이미지중앙

[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15일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어 윤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에 박순범 의원(칠곡), 부위원장에 김경숙 의원(비례)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은 김원석(울진), 김진엽(포항), 김창혁(구미), 배진석(경주), 서석영(포항), 이충원(의성), 조용진(김천)의원 등이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의원의 자격심사·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박순범 위원장은 "도의회가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 도덕성"이라며 "법과 도덕이 살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