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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대한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종합 3위 등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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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볼링부 코치와 선수들.[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가 ‘제3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 볼링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선전을 펼쳤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시 남부탐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안은별·이수정 선수가 여자대학부 2인조전에 출전해 합계 158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안은별·정혜경·이은정 선수가 3인조전에서 2위에 입상한데 이어 안은별·이수정·염서우·이은정·정혜경·강다연 선수가 5인조전에서 3위에 올랐다.

특히 정혜경 선수는 3인조전과 5인조전 입상과 함께 개인종합 2위와 마스터즈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대학부 2인조전, 3인조전, 개인종합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마스터즈, 5인조전에서도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으로 여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추유니 계명문화대 볼링부 코치는“선수들이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앞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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