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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봉화서 국비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 가져…국회와 지자체간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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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과 영주시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예산정책협의를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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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국민의힘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국회의원이 민선8기 출범 직후 부터 내년도 지역구 예산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박 의원은 지난 8일 영주와 봉화에서 양 시·군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를 가졌다.

먼저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에는 박의원을 비롯한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시의원, 영주시 국소장 및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해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의 총괄 설명과 함께 협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의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사업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숲 케어팜 밸리 조성 2022년 문화도시 지정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영주댐 사업 준공 등이다. 시는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박 의원에게 정치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사업 이웃사촌마을 확산 공모사업 영주 무섬마을 종합정비계획 향교골 새뜰마을사업 풍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 건설공사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점촌~영주(경북선) 전철사업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 국립 치유농업 확산센터 건립사업 등 10건의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대응 단계에 앞서 국회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남서 시장은 민선8기 출범을 통해 영주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발선에 놓이게 됐다오늘 예산정책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은 물론 국비 사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영주 건설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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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이 봉화군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예산정책협의를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봉화군 제공)


박의원은 또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내년도 봉화군의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와 지자체간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봉화군의 예산정책협의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당직자들과 관련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했다.

봉화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박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백두대간수목원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와룡-법전 국도건설공사 도시재생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립문화재 수리재료센터 건립 2023년 국비지원건의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 및 향후 국비확보에 국회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현국 군수는 박형수 국회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봉화 군의 지역현안인 국립양묘기술 체험·교육관 건립사업과 국도 35호선(청량산~법전 구간) 선형개량,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등 대규모 국가투자예산의 원활한 확보로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 출범한 민선 8기 주요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의 힘찬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형수 의원은 민선8기 출범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안 중요한 시기다양 시.군이 추진하는 중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구인 울진,영양군과 도 국비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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