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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리빙랩 활동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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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이 지난 1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결과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발표회는 동국대 WISE캠퍼스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난 4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동국대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는 재해조사분석 종합설계 수업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위험성평가(유해·위험요인) 리빙랩 현장 수업으로 진행했다.

김영찬 스마트안전공학부 학부장은 "위험성 평가를 위한 유해·위험요인을 학생들이 현장에서 확인하고 또 개선 아이디어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돼 전공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식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학생들이 발표한 위험성평가 내용이 매우 의미가 있고 공감이 됐다"며 "발표한 내용들을 현장에 반영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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