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4기 학생홍보대사 교육연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홍보대사 13명(여학생 9명, 남학생 4명)은 지난 5월 서류심사와 대면 면접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다.

교육연수는 박승호 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기본예절, 에티켓과 의전훈련,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교육 등 순으로 열렸다.

박승호 총장은 "홍보대사들의 평소 태도, 말, 시선 등 모든 것들이 대학을 대표한다"며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해 선배들이 이뤄 놓은 명성을 잘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에 앞서 제3기 학생홍보대사 수료식과 제4기 임명식을 거행했으며 제3기 홍보대사들은 수료식 중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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