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천시, 폭염대비 지역내 11곳 스마트 그늘막 운영
이미지중앙

영천시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내 11개소에 스마트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내 11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그늘막으로 기온, 풍속, 일몰·일출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된다.

또한 시는 스마트 그늘막 외 시민의 쉼터에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폭염특보시 일 5회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더운 여름, 신호나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