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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 2019년산 마늘 정부수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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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공]


[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오는 14일까지 2019년산 마늘 정부수매를 실시한다.

이번 수매는 마늘가격 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역농협 주관으로 진행 중이며 난지형 마늘을 대상으로 1등급 이상 2839t을 사들인다.

농협별 수매계획은 고령농협 500t, 동고령농협 1152.3t, 다산농협 170t, 쌍림농협 1169t 등이다.

가격은 kg당 1등급 2300원이다.

지역농협에서 수매작업에 필요한 마늘 지름판과 농가별 꼬리표를 제공하고 행정과 농협이 하차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쌍림 송림리 마늘 정부 수매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 "앞으로 남은 수매 일정에 맞춰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선별에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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