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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총동아리연합회, 상주 구마이곶감마을서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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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총동아리연합회 학생 52명이 방학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상주시 내서면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마을에 머물며 자신들의 전공 경험과 재능을 살려 '그림동화 속 식물원'을 주제로 마을 공용 창고를 새롭게 꾸몄다.

지난 2006년 조성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야영객이 많이 찾는 체험마을이다.

이현진 경북대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마을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마을 어르신들이 좋아해 너무 뿌듯했다"고 전했다.

박진욱 경북대 학생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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